(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권정선 경기도의원은 지난 14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열린 ‘제16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 조례’ 시상식에서 개인 부문 우수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권정선 의원은 “소외계층을 비롯한 도민 모두의 삶의 질 향상과 경기도 복지 발전을 목표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현장 소통을 바탕으로 도민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긴 입법 활동과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 행복지수를 높이고 살기 좋은 경기도 만들기에 기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 모자보건 조례’는 모자보건사업에 대한 경기도의 구체적인 시책을 마련해 모성(母性) 및 영유아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건강한 자녀의 출산과 양육으로 도민 보건향상과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제정돼 2019년 6월 18일 공포·시행됐다. 권정선 의원은 경기도의회 제10대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도 모자보건 조례’ 제정을 비롯해 2월 현재 총 10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해 제·개정하는 등 왕성한 입법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타고난 성실함을 바탕으로 민생현장을 직접 살피면서 다양한 분야의 도민들을 만나고 소통하며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꼼꼼하면서도 열정적인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정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권정선 의원(더민주, 부천5)은 지난 7일 부천시 신흥로 16번길 소방도로 불법주·정차단속 및 소방도로 차선도색 등 개선을 요청하는 민원을 접수받고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관계기관과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민원인은 “심곡동 388번지 삼융아파트 인근의 신흥로 16번길 소방도로는 도로 폭이 좁고 전철인근 일방통행지역으로 전철이용자들의 불법 주·정차로 인하여 인근주민의 통행에 막대한 지장과 화재시 소방차 진입 또한 어려울뿐더러 인근 아파트 주민의 이사차량 진입도 어려워 여러 가지 생활불편을 겪고 있다”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신흥로 16번길 소방도로 원래의 기능회복을 위한 소방도로 차선 도색과 불법 주·정차 단속을 철저히 해줄 것“를 요청했다. 이에 권정선 의원은 현장상황을 파악하고 부천시 관계공무원, 민원제기 주민들과 간담회를 실시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했으며, 추후 부천원미경찰서 및 부천시 관계부서와 협의를 거쳐 긍정적으로 검토해 해소방안마련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권정선 의원은 “기존의 도로폭이 좁고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는 인근 지역주민들의 안전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